“애틀란타 CFS 확보로 일거삼득(一擧三得) 노려”

Q. 이번에 CFS 확보 배경은 무엇입니까.
A. 애틀랜타는 미국 동남부 지역의 물류 거점입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벤츠 등 여러 기업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물류 서비스가 요구 되고 있습니다.
당사로서는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고객입장에서는 비용절감(Cost Saving), 실시간 추적(Real Time Tracking), 시간 효율화(Time Efficiency)라는 일거삼득(一擧三得)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LCL 화물의 경우는 특히 더합니다. 기존 서비스는 부산-롱비치-IT 발급-LCL 집하-애틀랜타새로운 서비스부산-애틀랜타 등으로 복잡한 단계를 거쳤으나 이번 CFS 확보를 통해 중간 단계를 생략하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약 5일 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비용절감과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Q. CFS의 규모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크기는 3만평방피트(약 843평)으로 40피트 컨테이너 한 대를 300SF로 계산 했을 때 약 100대 분의 물량을 보관 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24시간 감시 카메라, 24시간 알람 시스템 갖춘 단독 빌딩으로 애틀랜타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기아자동차 공장가 있고 2시간 거리에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습니다.

Q. CFS의 기능과 이용시 장점을 설명해 주십시오.
A. 항공화물의 BREAK DOWN, 해상 FAK의 BREAK DOWN, 장기 보세 물품 보관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Door에서 Door 까지 외주에 의존하지 않는 All in One Stop 서비스을 제공하고 있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됩니다. 특히 이 곳 실화주, 실화주를 영업하는 포딩사, FAK 콘솔사 모두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이 큰 장점일 것입니다.

Q. A. TRANSPORT사의 물류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통관, 포워딩 외에도 창고 물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고물류분야는 업무의 핵심적인 내용은 VMI(Vendor Managed Inventory ; 공급자 재고 관리)입니다. 이것을 큰 줄기로 삼아야 여러가지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VMI는 출발지(Origin)에 있는 공급자(Vendor)를 대신해 벤더의 물품에 대한 입고, 출고 및 재고 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벤더의 커스토머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가져야 가능한 것입니다.
VMI 운영의 추가 서비스에는 재포장(Repacking), 재작업(Rework), 분류(Sorting), 부품검사(Parts Inspection), 정시배송(JIT Delivery), JIS 오퍼레이션 등을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하게 물건만 보관하는 창고 업무가 아니라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벤더와 벤더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