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개선 현장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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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11.18 09:26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 : 민수식)이 수·출입 기업에서 체감하는 통관관련 각종 규제 등 업체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민수식 세관장은 특송업체 중 작년 12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신축된 DHL코리아를 방문하여 특송화물 통관 현장을 견학하고 우편물 통관프로세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벤치마킹 방안을 강구하였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기존 국민의 의견을 '사무실에서 듣는 방식'에서 '찾아가서 직접 수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으며, 10.19∼10.21일 국제우편물을 이용하여 수출입하는 주요 업체인 삼전화학, 포토베이, 한국호야렌즈를 세관직원 2명이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에서 업체 직원과 함께 근무하는 '규제발굴 탐사단'을 운영한 바 있다.
탐사단은 3일간 상기업체로 출퇴근하면서 수요자 입장에서 기업규제사항을 직접 현장 체험하며 '우편물로 수입된 화물을 통관우체국에서 국내반입 절차없이 수출(중계무역)하는 방안'등 총 6건의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건의하였다.
민수식 세관장은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World Best 수준의 우편물 통관체계를 구축하고, 관세행정 수요자에게 보다 신속·편리한 통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민수식 세관장은 특송업체 중 작년 12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신축된 DHL코리아를 방문하여 특송화물 통관 현장을 견학하고 우편물 통관프로세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벤치마킹 방안을 강구하였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기존 국민의 의견을 '사무실에서 듣는 방식'에서 '찾아가서 직접 수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으며, 10.19∼10.21일 국제우편물을 이용하여 수출입하는 주요 업체인 삼전화학, 포토베이, 한국호야렌즈를 세관직원 2명이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에서 업체 직원과 함께 근무하는 '규제발굴 탐사단'을 운영한 바 있다.
탐사단은 3일간 상기업체로 출퇴근하면서 수요자 입장에서 기업규제사항을 직접 현장 체험하며 '우편물로 수입된 화물을 통관우체국에서 국내반입 절차없이 수출(중계무역)하는 방안'등 총 6건의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건의하였다.
민수식 세관장은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World Best 수준의 우편물 통관체계를 구축하고, 관세행정 수요자에게 보다 신속·편리한 통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