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아시아나, 伊밀라노에 화물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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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11.11 13:41
[img:아시안카고터미널-홈피용.jpg,align=,width=300,height=170,vspace=0,hspace=0,border=1]
남부 유럽 허브(hub)에 주 2회 취항으로 유럽노선 화물 네트워크 강화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1월 1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보잉 747 화물기를 주 2회 취항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5분과 일요일 오후 12시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할 예정인 OZ779편은 런던과 밀라노를 경유하는 항공편으로, 밀라노에는 같은 날 17시15분과 20시20분((모든 시각은 현지시각 기준)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동 화물기는 밀라노를 같은 날 19시55분과 22시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4시25분과 17시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아시아나는 남부 유럽의 허브(Hub)라 할 수 있는 밀라노를 신규 취항하게 됨으로써 섬유산업 관련 화물 수요 신규 유치는 물론, 기존 프랑크푸르트, 런던 및 브뤼셀 등 유럽 주요 취항지들과의 네트워크도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번 취항으로 아시아나 화물은 14개국, 23개 도시, 2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한편 아시아나 화물은 경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노선별 수익 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별 전략 허브 설정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해 노선 조정 작업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img:아시아나밀라노운항정보표.jpg,align=,width=674,height=360,vspace=0,hspace=0,border=1]
남부 유럽 허브(hub)에 주 2회 취항으로 유럽노선 화물 네트워크 강화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1월 1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보잉 747 화물기를 주 2회 취항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5분과 일요일 오후 12시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할 예정인 OZ779편은 런던과 밀라노를 경유하는 항공편으로, 밀라노에는 같은 날 17시15분과 20시20분((모든 시각은 현지시각 기준)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동 화물기는 밀라노를 같은 날 19시55분과 22시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4시25분과 17시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아시아나는 남부 유럽의 허브(Hub)라 할 수 있는 밀라노를 신규 취항하게 됨으로써 섬유산업 관련 화물 수요 신규 유치는 물론, 기존 프랑크푸르트, 런던 및 브뤼셀 등 유럽 주요 취항지들과의 네트워크도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번 취항으로 아시아나 화물은 14개국, 23개 도시, 2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한편 아시아나 화물은 경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노선별 수익 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별 전략 허브 설정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해 노선 조정 작업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img:아시아나밀라노운항정보표.jpg,align=,width=674,height=360,vspace=0,hspace=0,bord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