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CMA ·머스크·현대상선, 亞-美노선 일시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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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9.15 16:47
CMA CGM, 머스크라인, 현대상선이 중국-한국-파나마(경유)-미국 잇는 허드슨 서비스(Hudson service)를 오는 9월 27일에 잠정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CMA CGM, 머스크라인, 현대상선의 기존 서비스노선을 합리화하고 현 시장의 캐파를 감안한 조치이다.
지금까지 이 선사들은 닝보-상하이-칭다오-부산-발보아-사바나-뉴욕-마이애미 등을 5,100TEU급의 선박 8대를 투입해 운항해 왔다.
앞으로 이 기항지는 CMA CGM에 의해 독립적으로 또는 콜럼버스 서비스(Columbus service)와 같은 파트너쉽을 통해 운항될 계획이다.
이와관련 CMA CGM의 진 필리프 더노즈(Jean-Philippe Thenoz) 부사장은 "이번 결정은 올해부터 시작한 아시아-미국 시장을 분석해 보았을 때 현재 물류 수요를 감안한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이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중단 되는 것이며 CMA CGM은 북아메리카에 대한 운항서비스를 곧 재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아랑 기자
이번 결정은 CMA CGM, 머스크라인, 현대상선의 기존 서비스노선을 합리화하고 현 시장의 캐파를 감안한 조치이다.
지금까지 이 선사들은 닝보-상하이-칭다오-부산-발보아-사바나-뉴욕-마이애미 등을 5,100TEU급의 선박 8대를 투입해 운항해 왔다.
앞으로 이 기항지는 CMA CGM에 의해 독립적으로 또는 콜럼버스 서비스(Columbus service)와 같은 파트너쉽을 통해 운항될 계획이다.
이와관련 CMA CGM의 진 필리프 더노즈(Jean-Philippe Thenoz) 부사장은 "이번 결정은 올해부터 시작한 아시아-미국 시장을 분석해 보았을 때 현재 물류 수요를 감안한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이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중단 되는 것이며 CMA CGM은 북아메리카에 대한 운항서비스를 곧 재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