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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CKYH, 아시아-북유럽/지중해 노선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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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9.04 09:56
CKYH얼라이언스(코스코,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는 기존 아시아-북유럽/지중해 서비스의 노선을 오는 10월에 재조정할 방침이다.  
이번 노선 합리화는 파트너운송에서 유사한 서비스 노선을 피하고 중복된 기항지를 없앴다. 또한 현재 수요를 감안해 전체 캐파를 20%까지 감소시킨 조치다.
이에 따르면 ▲NE1(North Europe 1)은 닝보-상하이-홍콩-난사-로테르담-함부르크-펠릭스토우-앤트워프-싱가포르-닝보 순이다. 코스코와 한진해운이 8,500TEU급 선박을 8대 투입한다.
▲NE2(North Europe 2)는 샤먼-가오슝-얀티엔-싱가포르-로테르담-펠릭스토우-함부르크-앤트워프-제다-홍콩-얀티엔-샤먼 순이다. 케이라인과 양밍라인이 7,700/8,000TEU급 선박을 8대 투입한다.
▲NE3(North Europe 3)은 신강-다롄-칭다오-닝보-얀티엔-싱가포르- 포트사이드-로테르담-함부르크-펠릭스토우-싱가포르-신강 순이다. 코스코와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이 8,000TEU급 선박 6대, 7,700TEU급 선박 3대를 투입한다.
▲NE4(North Europe 4)는 광양-부산-닝보-상하이-싱가포르-함부르크-로테르담-르아브르 -포트사이드-싱가포르-홍콩-광양 순이다. 케이라인과 양밍라인, 한진해운이 8,000TEU급 선박 3대와, 7,700TEU급 선박 5대를 투입한다.
▲MD1(Mediterranean 1)은 부산-상하이-닝보-얀티엔-홍콩--싱가포르-포트사이트-아슈도드-몰타-나폴리-제노바-리보르노-포스-포트사이드-싱가포르-부산 순이다. 코스코와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라인이 5,000TEU급 선박 5대를 투입한다.
▲MD2(Mediterranean 2)는 상하이-닝보-샤먼- 가오슝-셰코우-싱가포르-포트사이드-피레우스-제노바-라스페치아-바르셀로나-  발렌시아-싱가포르-상하이 순이다. 코스코와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이 6,000TEU급 선박 8대를 투입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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