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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탐파카고, ANA의 영국 GSA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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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9.04 09:54
콜롬비아 국적의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인 탐파카고(Tampa Cargo)가 ANA 영국내 화물 GSA(총판대리점)를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한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탐파카고는 그들의 자매사인 아비안카(Avianca)를 통해 보잉 767화물기와 A330, B767-200/300 여객기로 보고타-칼리-메델린-바랑키야-리마(페루)-카라카스(베네수엘라)-발렌시아(스페인)-키토(에콰도르)-마나우스(브라질) 등을 운항한다.
또한 아비안카(Avianca)는 콜롬비아-영국 왕복 직항 여객기편을 검토하고 있다.
보고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 네트워크는 산티아고(칠레)-리마(페루)-카라카스(베네수엘라)-상파울루(브라질)-파나마-멕시코-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등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에 탐파카고는 유럽, 스칸티나비아(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두바이 등과 European Cargo Services(ECS)관련해 독점 GSA를 취득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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