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현대상선,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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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9.01 12:15
현대상선(hmm21.com) 임직원들이 28일 대전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현대상선 임직원 40여명은 대전 서구 평촌동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석고보드 붙이기 및 단열 보온재 설치작업을 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은 “연월차 휴가까지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열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함께했다”며, “회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나눔으로 크는 기업’의 의미를 직원들이 온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이 참여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자립의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선포한 현대그룹 신(新)조직문화 4T 중 Trust(신뢰)의 구체적 실천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윤리경영 중 하나다.
현대상선은 불황의 여파로 힘든 와중에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를 열고 약 40여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초청 다양한 볼거리와 선박 체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상선체험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현대상선에 감사편지를 보내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또한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라파엘의 집 점심식사 봉사'를 격주단위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도 사랑의 동전모금운동, 추석맞이 보육원 방문, 무료급식소 배식, 자매마을 특산물 구매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 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김석융 기자
현대상선 임직원 40여명은 대전 서구 평촌동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석고보드 붙이기 및 단열 보온재 설치작업을 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은 “연월차 휴가까지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열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함께했다”며, “회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나눔으로 크는 기업’의 의미를 직원들이 온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이 참여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자립의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선포한 현대그룹 신(新)조직문화 4T 중 Trust(신뢰)의 구체적 실천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윤리경영 중 하나다.
현대상선은 불황의 여파로 힘든 와중에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를 열고 약 40여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초청 다양한 볼거리와 선박 체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상선체험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현대상선에 감사편지를 보내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또한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라파엘의 집 점심식사 봉사'를 격주단위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도 사랑의 동전모금운동, 추석맞이 보육원 방문, 무료급식소 배식, 자매마을 특산물 구매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 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