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MCI, 강인성 사원
- parcel
- 최종 : 2009.08.25 15:04
더 높은 곳을 향해 GO~
신입사원이라면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설렘을 갖고 긴 여행을 출발 한다.
그렇지만 산뜻한 출발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사건사고와 같은 일들과 부딪히면 순간 멈칫하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젊음의 열정을 뿜어 내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 나가면서 자신만의 경험치를 쌓아 가게 된다.
너무 느리면 도태되기 쉽고 그렇다고 너무 빠르게 가다보면 금방치기기 때문에 중간마다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이처럼 더 좋은 내일을 위해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는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주)(대표 : 정수경)의 강인성 씨(화물팀)를 만나볼 수 있었다.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에 입사한지 1년차가 됐습니다. 또한 업무를 통해 배웠던 경험과 지식을 최근에 수료한 ‘IATA Introductory Course' 교육과정에서 더욱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실무와 이론의 차이는 다소 있었지만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가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복잡했던 프로세스를 하나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여러 업체분들과 함께 수강했지만 그룹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습니다. 그룹이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수업방식을 도입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IATA DIPLOMA를 취득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활짝 웃는 그의 다음 목표는 무엇이 있을까.
다양한 계획을 쏟아 부을 것만 같았지만 그의 대답은 소박하기만 하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열심히 하면 또 다른 기회가 저에게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앞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만큼은 전문지식인(人)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강인성 씨는 설정한 목표에 대해 짧게 말로 내뱉었지만 그의 눈빛은 간절해 보였다.
모두가 알다싶이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는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여기에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는 강인성 씨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그의 두 손을 잡아주고 이끌어 주고 있었다.
천천히 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강인성 씨가 훗날 더 높은 곳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다. /송아랑 기자
신입사원이라면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설렘을 갖고 긴 여행을 출발 한다.
그렇지만 산뜻한 출발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사건사고와 같은 일들과 부딪히면 순간 멈칫하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젊음의 열정을 뿜어 내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 나가면서 자신만의 경험치를 쌓아 가게 된다.
너무 느리면 도태되기 쉽고 그렇다고 너무 빠르게 가다보면 금방치기기 때문에 중간마다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이처럼 더 좋은 내일을 위해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는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주)(대표 : 정수경)의 강인성 씨(화물팀)를 만나볼 수 있었다.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에 입사한지 1년차가 됐습니다. 또한 업무를 통해 배웠던 경험과 지식을 최근에 수료한 ‘IATA Introductory Course' 교육과정에서 더욱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실무와 이론의 차이는 다소 있었지만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가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복잡했던 프로세스를 하나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여러 업체분들과 함께 수강했지만 그룹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습니다. 그룹이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수업방식을 도입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IATA DIPLOMA를 취득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활짝 웃는 그의 다음 목표는 무엇이 있을까.
다양한 계획을 쏟아 부을 것만 같았지만 그의 대답은 소박하기만 하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열심히 하면 또 다른 기회가 저에게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앞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만큼은 전문지식인(人)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강인성 씨는 설정한 목표에 대해 짧게 말로 내뱉었지만 그의 눈빛은 간절해 보였다.
모두가 알다싶이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는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여기에 엠씨아이글로벌로지스틱스는 강인성 씨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그의 두 손을 잡아주고 이끌어 주고 있었다.
천천히 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강인성 씨가 훗날 더 높은 곳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