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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LHC, 미국·유럽 화물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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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8.20 15:43
루프트한자카고(Lufthansa Cargo, LHC)가 그리스 아테네와 미국 시애틀에 화물기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지난 7월 31일에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서비스는 프랑크푸르트-이스탄불 항로에 주 5회 운항되는데 토요일 항공편은 아테네를 경유하게 된다.
이 노선은 A300F가 투입되지만 기존 여객기를 통한 아테네 화물서비스와 프랑크푸르트-뮌헨간 육상서비스(Line Tucking)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루프트한자카고측은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20일부터 MD-11 화물기종을 투입, 프랑크푸르트-시애틀경유-LA 구간에 격주 1회 운항하기 시작했다.
한편 루프트한자카고는 또한 지난 8월 5일 남아메리카지역에도 화물서비스를 확장했다.
이 새롭게 추가된 항공화물 서비스는 브라질의 비라코포스(Viracopos)에 신규 주7회, 콜롬비아의 보고타에 주1회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데일리서비스로 브라질의 파라코파스, 매주1편 콜롬비아의 보고타, 그리고 브라질의 쿠리치바(Curitiba)에 주2편의 서비스를 추가했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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