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평택항 배후물류단지 입주희망업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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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7.29 17:01
25~30개 업체 모집에 50개 업체 입주희망...18일 신청접수시작
내년 9월 1단계 조성완료될 평택·당진항의 배후단지에 물류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 이하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7월 23일 '주한외국항만대표 초청 평택항 설명회'에서 1단계 배후단지 입주희망업체들이 정원보다 40%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평택항만공사는 당초 25~30개로 한정해 입주업체를 선정할 방침이었으나 지난 6월 사전 조사 결과 약 50여개 업체가 입주희망 의사를 보였다고 말해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동안 입주 신청 기간에 많은 업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평택항의 화물 창출기능, 수출입 기업의 물류기능 등을 갖춘 143만㎡ 규모의 자유무역지역 평택당진항 배후단지는 오는 2010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6월1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7월 사업신청서류 접수를 시작해 8월에는 입주기업 선정이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이 관련시설을 갖추게 되는 내년 하반기 무렵에는 배후단지에서 활발한 물류활동이 예상된다. 이 배후단지가 단계적으로 완공되는 2020년에는 총 면적 448만㎡(약 135만 4,000평)에 임시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물류클러스터가 구축된다.
내년 9월 1단계 조성완료될 평택·당진항의 배후단지에 물류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 이하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7월 23일 '주한외국항만대표 초청 평택항 설명회'에서 1단계 배후단지 입주희망업체들이 정원보다 40%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평택항만공사는 당초 25~30개로 한정해 입주업체를 선정할 방침이었으나 지난 6월 사전 조사 결과 약 50여개 업체가 입주희망 의사를 보였다고 말해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동안 입주 신청 기간에 많은 업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평택항의 화물 창출기능, 수출입 기업의 물류기능 등을 갖춘 143만㎡ 규모의 자유무역지역 평택당진항 배후단지는 오는 2010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6월1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7월 사업신청서류 접수를 시작해 8월에는 입주기업 선정이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이 관련시설을 갖추게 되는 내년 하반기 무렵에는 배후단지에서 활발한 물류활동이 예상된다. 이 배후단지가 단계적으로 완공되는 2020년에는 총 면적 448만㎡(약 135만 4,000평)에 임시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물류클러스터가 구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