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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프랜차이즈이륜택배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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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7.28 18:03
(주)퀵서비스, 전국망 프랜차이즈 이륜택배 도입
신개념 지역 밀착형 통합 운송 서비스 Q&Post

성격 급하기로 유명한 우리 민족의 특성으로 인해 ‘빨리빨리’라는 말이 만연해 있고 식사, 운전, 업무 등에도 빠른 것을 선호한다. 또 일 처리가 빠르게 되지 않을 경우 답답함에 흥분을 쉽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급한 성격을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빠르게 발전해 왔고 그 빠름의 시대를 대표하는 서비스가 바로 퀵서비스이다.
오토바이 ‘퀵서비스’의 시초인 (주)퀵서비스(대표 : 임항신)는 최근 독특한 차별화를 통해 지역 밀착형 통합 운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전국을 대상으로 주요 기점에서 해당지역의 고객주문을 접수, 배차 및 각종 생활편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일종의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각각의 서비스 마다 전화번호가 별도로 필요했던 것에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점에 착안해 하나의 통합된 번호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손쉽게 영업의 범위를 다각화 시킬 수 있게 적용했다. /최인석 기자

최근 미국에서는 조랑말 택배(퀵서비스)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일이 있었다. 또한 이후에는 솔라 택시도 등장했다. 태양광을 이용해 달리는 태양전지가 동력인 솔라 택시는 절반의 태양전지와 절반의 충전식 배터리로 움직인다. 조랑말택배 역시 별도의 연료비 걱정이 없기에 주목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이 고유가가 만들어 낸 현실이다.
(주)퀵서비스의  임항신 대표이사는 “과거에 비해 유가, 인건비. 산업 전반의 물가 급속도로 상승해왔다. 그러나 운송비용은 제자리에 그치고 있어 경영적 어려움이 많다”고 말하며 제도적 지원이 없는 현실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구조적으로 퀵서비스산업에 대한 정의, 관련법규, 통계 등의 부재상황에서 1993년 퀵서비스라는 일련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있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켜 현재의 퀵 산업구조를 이끌어온 (주)퀵서비스는 현재의 시장구조 변화에 발맞춰 더 빠르고 친절한 대 고객서비스 제공하고 어려운 경제구조에 새로운 일거리 창출을 배경으로 퀵서비스 물류시스템에 일대변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개발에 2년여의 시간을 투자해왔다.
이렇게 탄생한 Q-Post는 퀵서비스 물류시스템의 합리적인 방법으로 발전시켜 향후 전국적인 네트웍 물류시스템의 초석이 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Post의 특징은 편의점 형태의 독립된 공간 확보 및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시켰다는 점과 하나의 통합된 번호로 퀵서비스 외에도 당일택배, 대리운전, 꽃 배달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점포 입지 및 상권 상황에 따라 아이템을 더 추가해 부가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으며 향후 전국 당일택배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 현재 CJ택배, 현대택배, G마켓 등 본사와 수도권 지역 당일택배를 시행중에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Q&Post에서는 전국을 대상으로 점포를 모집하고 있는데 투자비용은 타 가맹사업에 비하여 가맹비와 임대료가 저렴한 편에 속한다.
특히 코스닥 진입으로 업계 최초 상장회사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9년 내 당일택배 시장진입 및 국제특송 취급으로 블루오션 부분인 소화물관련 물류시장 마켓리더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비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현재 성수동에 위치한 1호점을 비롯하여 송파, 양재, 군산, 중구, 서초, 대전, 광주, 목포, 대구 등 총 10개점이 오픈,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 구미, 종로, 금천 등이 오픈 예정에 있다.

운영과 개점에 대한 부담이 없는 사업

Q&Post의 주요 고객은 청와대를 비롯해 한국방송공사, 중앙일보, 삼성 전 계열사, LG 전 계열사 등 국내 유명 기업과 단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업무를 협력하고 있는 관계사들도 한진, 현대택배, G마켓등 국내 굴지의 물류 전문 기업들로 각 Q&Post 점주들이 오픈시 초기 물량 확보에 대한 부담 없어 타 사업에 비교하여 안전하게 사업을 시작하고 진행할 수 있다.  
운영시 점포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고 제품에 대한 재고, 부패 및 손실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으며 운영 시스템이 확보된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무경험자 및 여성도 가능한 손쉬운 운영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창업자를 위한 경영노하우 교육 및 지속적인 점포 및 점주를 직접 관리해 주며 영업권을 보장해 지역이 중복되는 것도 방지할 예정이다. 계약기간 중 해지 하더라도 별도의 위약금이 없으며 새로운 사람에게 양도, 양수, 상속할 수 있는 전속권이 부여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본격적인 시장 마케팅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소문에 의해 벌써 점포가 계약, 운영되고 있는 알짜 사업 모델로 7월중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통해 물류 시장 일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퀵서비스는 Q-Post가 활성화 되면 노인 일자리나 실업 문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근 시간의 지하철에서 무가 신문을 모으는 노인들과 밤늦도록 고물을 찾아다니는 노인들에게 Q-Post에서 일자리를 제공 무거운 신문이나 고물을 대신해 우편물이나 소포 박스를 수령해 가까운 목적지에 배송하거나 픽업해 오는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면 육체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더욱 나은 생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Q-Post 개점시 추가되는 라이더나 배차나 주문을 받게 되는 인원 수요가 증가해 청년 실업의 실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Post 1문 1답>
Q. 하나의 점포를 오픈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필요 합니까?
sA. 10평 규모의 점포 오픈의 경우 점포 임대료를 제외하고 본사에 납무하는 가맹비 1,000만원과 인테리어 비용을 합해 2약 2,000만원 정도면 개점이 가능합니다.

Q. 가맹점 등록시 본사의 지원 사항은 무엇이 있습니까?
A. 점포를 오픈한 이후 1개월간 경험이 많은 본사의 라이더가 해당 점포에서 실무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개점 초기에 바로 수익이 발생 될 수 있도록 본사 자체 오더를 공유해 드립니다.

Q. 가맹점 입점에 대한 지역 배분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A. 원칙적으로 가맹점의 위치는 점주님께서 원하는 지역에 우선으로 배정되며 수익성 보호를 위해 1개동 내에는 복수 점포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Q. 초보자도 가능한가요?
A. Q-Post는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 방식 및 현장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픈 후 경험이 풍부한 라이더와 본사의 지속적인 점포 방문으로 점포운영 지도를 해 어려움 없이 업무를 익히실 수 있습니다.

Q. 오픈까지 얼마나 기간이 필요한가요?
A. 점포를 구하신 이후 인테리어 공사는 점포의 사정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지만 약 10일 가량 소요됩니다. 이후 비품 및 청소 등의 작업을 완료하는 시간까지 감안한다면 인테리어 착수 후 2주일 정도면 오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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