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특송]DHL, 13회 부천영화제 공식 운송사 선정

  • parcel
  • 최종 : 2009.07.17 17:31
DHL은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 1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HL코리아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운송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업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모니터링 및 보안 시스템을 통해 영화제 필름 및 관련 물품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송함으로써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있다.
영화제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18,19일 양일간 DHL코리아 인천 지역 고객 200명을 초청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및 미니게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DHL코리아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 해외발송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0% 할인 혜택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
이외에도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DHL코리아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 에서는 말 풍선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 가장 재치 있는 답변을 해준 총 20명에게 DHL 모형 비행기, DHL쿠리어 열쇠고리, DHL USB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DHL은 사전 이벤트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블로그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30명에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티켓과 DHL 미니 농구대 및 마우스를 경품으로 제공한 바 있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이 11년 연속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DHL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및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997년 처음 개최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문화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로, 대한민국 영화 마니아들의 새로운 감성과 실험 정신을 실현하는 영상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