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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자이언트, 강남 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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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7.17 11:02
자이언트아시아(대표 : 원제철)가 최근 강남사무소를 방배동에 오픈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강남지역 내 영업력을 강화시키고 셔틀 트럭킹으로 신속한 집하 및 배송 체체를 확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자이언트아시아는 오는 10월 중국내 신우정법 발효에 발맞춰 중국 전역에 있는 15개 지사를 분공사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 택배기업의 소량화물 배송 및 집화를 못하게 함에 따라 이같은 분공사화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현재 자이언트아시아는 상해에 E-자이언트라는 이름으로 공사를 지난해 설립한 바 있다.
한편 자이언트아시아(대표 : 원제철)가 오는 8월 2일 대전 계룡산 인근에서 한국지역 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야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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