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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TNT, 남미 통합 육상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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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6.29 10:02
TNT코리아(대표이사 : 김종철)는 TNT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3개국을 잇는 업계 최초 남미 통합육상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TNT 남미 육상 네트워크(SARN, South American Road Network)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의 30여 개 도시, 3,000Km를 잇는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통합 육상 네트워크다. 이로써 TNT는 남미 특송 시장에서의 선두적 위치 확보에 성공하였다.
이번 남미 육상 네트워크 구축으로 TNT는 남미 지역에 물품 발송 후 익일 또는 지정일의 업무 종료 전까지 문전 배송(door to door)하는 통합적이며 안전한 ‘배송일 지정 서비스’를 신속한 통관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육상 네트워크에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TNT 컨테이너 트럭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GPS(Global Positioning Satellite) 시스템을 적용하여 물품 운송의 투명성과 안정성 확보에 성공하였다. TNT 남미 육상 네트워크는 매일 남미 지역 주요 도시로부터 물품이 운송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최단 물품 운송 시간의 가장 빠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리 크리스틴 롬바드(Marie-Christine Lombard) TNT 익스프레스 총괄 사장은, “이번 TNT 남미 육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빠르고 믿을 수 있는 문전 배송 서비스를 항공 운송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앞으로 TNT는 남미 육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에 힘쓸 것이다.” 라고 말했다.          
TNT는 이번 남미 육상 네트워크 구축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에 위치한 TNT만의 광범위한 육상 네트워크의 핵심 역량 및 전문적 네트워크 운영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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