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복합운송창고(주)(대표 : 정기태)가 기존 광주 하남산업단지내 물류창고외 추가로 평동산업단지내 물류용지를 매입·계약해 투자를 박차고 있다.
선진복합운송창고에 따르면 광주 제 2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4월 16일에 광주광역시로부터 평동일반산업단지내에 소재하는 물류용지 1만 1,918㎡(3,605평)를 분양받았다. 총 사업비 약 80억원이 투자되며 규모는 2,500여평으로 올해 말까지 건축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관련해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수도권 기업투자환경설명회’에서 광주광역시는 선진복합운송창고를 비롯한 10개 업체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지난 6월 19일에 체결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