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한국통합물류협회 오는 25일 출범
- parcel
- 최종 : 2009.06.22 17:13
(사)한국통합물류협회 창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해, 한양대학교 교수)는 오는 6월 25일(목) 리치칼튼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한다.
협회의 초대회장으로 해우GLS의 김진일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강길부 국회 국토해양위원을 비롯하여 물류관련 단체장을 포함한 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한 1,000 여개 기업의 대표이사들이 참여한다.
새로이 출범하는 통합물류협회는 현재 분산되고 영세한 물류산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여 정부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의 물류선진화 및 권익신장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번 물류관련 단체의 통합으로 물류산업이 국가경제 발전의 주요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의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물류관련 기업들은 기대하고 있다. 새로이 출범하는 사단법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한국물류협회, 한국물류창고업협회, 인증종합물류기업협의회, 컨테이너운송CY사업자협의회, 택배사업자협의회 등 총 5개 협회 및 협의회가 하나로 되었다.
물류관련 단체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영해 추진위원장은 “새로 출범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우리나라의 물류산업을 대표하며 글로벌 물류혁신을 선도하는 대표단체로 나가고자 국가물류산업발전과 선진화를 위하여 그 첫걸음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사무실은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신관 8층에 마련하였다.
주요사업방향은 ▲o 물류산업 선진화 및 업계 상생 발전에 기여 ▲ 대정부 협력과 유대의 강화, 정부물류정책 수립에 일익 담당 ▲ 회원사에 유익한 사업의 전개 및 업계의 실질적 애로사항 해결 ▲ 회원사의 글로벌 물류사업 지원 ▲ 회원사 임직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물류전문인력 양성 보급) ▲ 물류제도 개선 및 회원사 선진물류시스템 구축 및 운용의 확산 등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협회의 국내외적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추진할 집행조직은 회장 직속의 물류연구원을 두어 다양한 연구조사 및 정책개발, 기업물류컨설팅을 지원하게 되며, 위원회는 종합물류, 국제물류, 기업물류(화주), 녹색물류, 택배, 물류시설, 컨테이너운송, 물류기기, 물류컨설팅, 물류정보기술 및 물류관리사 등 전문분야별 위원회를 설치하여 실질적이고 업계에 도움이 되는 사업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사무국에는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회원지원본부, 교육사업본부, 인증사업본부 등 본부장 중심제로 운영하여 회원사지원, 물류인적자원개발 지원, 녹색물류인증 등 물류관련 정부위임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창립으로 미국, 네덜란드, 일본, 싱가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수준의 물류산업경쟁력을 갖추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한걸음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되길 희망하며, 2020년 비전으로 10,000여개의 회원사 규모와 사업목표 1,000억원을 달성하는 글로벌물류혁신을 선도하는 대표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 김석융 기자
협회의 초대회장으로 해우GLS의 김진일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강길부 국회 국토해양위원을 비롯하여 물류관련 단체장을 포함한 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한 1,000 여개 기업의 대표이사들이 참여한다.
새로이 출범하는 통합물류협회는 현재 분산되고 영세한 물류산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여 정부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의 물류선진화 및 권익신장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번 물류관련 단체의 통합으로 물류산업이 국가경제 발전의 주요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의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물류관련 기업들은 기대하고 있다. 새로이 출범하는 사단법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한국물류협회, 한국물류창고업협회, 인증종합물류기업협의회, 컨테이너운송CY사업자협의회, 택배사업자협의회 등 총 5개 협회 및 협의회가 하나로 되었다.
물류관련 단체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영해 추진위원장은 “새로 출범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우리나라의 물류산업을 대표하며 글로벌 물류혁신을 선도하는 대표단체로 나가고자 국가물류산업발전과 선진화를 위하여 그 첫걸음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사무실은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신관 8층에 마련하였다.
주요사업방향은 ▲o 물류산업 선진화 및 업계 상생 발전에 기여 ▲ 대정부 협력과 유대의 강화, 정부물류정책 수립에 일익 담당 ▲ 회원사에 유익한 사업의 전개 및 업계의 실질적 애로사항 해결 ▲ 회원사의 글로벌 물류사업 지원 ▲ 회원사 임직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물류전문인력 양성 보급) ▲ 물류제도 개선 및 회원사 선진물류시스템 구축 및 운용의 확산 등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협회의 국내외적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추진할 집행조직은 회장 직속의 물류연구원을 두어 다양한 연구조사 및 정책개발, 기업물류컨설팅을 지원하게 되며, 위원회는 종합물류, 국제물류, 기업물류(화주), 녹색물류, 택배, 물류시설, 컨테이너운송, 물류기기, 물류컨설팅, 물류정보기술 및 물류관리사 등 전문분야별 위원회를 설치하여 실질적이고 업계에 도움이 되는 사업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사무국에는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회원지원본부, 교육사업본부, 인증사업본부 등 본부장 중심제로 운영하여 회원사지원, 물류인적자원개발 지원, 녹색물류인증 등 물류관련 정부위임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창립으로 미국, 네덜란드, 일본, 싱가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수준의 물류산업경쟁력을 갖추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한걸음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되길 희망하며, 2020년 비전으로 10,000여개의 회원사 규모와 사업목표 1,000억원을 달성하는 글로벌물류혁신을 선도하는 대표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