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항공사(LOT), 데마비아 등 동유럽계 항공사의 항공화물 GSA를 전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대표 : 이영배)가 유럽행 특송콘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8일 이 회사 황승우 팀장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우체국과 GSA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면 한국발 유럽행 익스프레스 콘솔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제이브릿지가 특송화물을 콘솔해 프랑스로 포워딩 하면 프랑스 우체국이 통관은 물론 현지 배송까지 하게 된다. 현재 제이브릿지는 프랑스 우체국과 최종 GSA 계약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황 팀장은 밝혔다.
한편 제이브릿지는 조만간 에어아르메니아의 한국내 항공화물 GSA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최종단계(게런티)에 있다고 황 팀장은 밝혔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