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UPA, 울산신항 개장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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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6.11 10:59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이채익)가 오는 7월 울산신항 개장을 앞두고 도로 안내표지판을 일체 정비한다.
UPA에 따르면 울산신항을 찾아오는 항만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국내외에 울산항의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1차로 울산광역시 관할인 시·도 표지판을 22개, 2차로 국토관리청 관할 구간을 8개를 교체한것에 이어 추가로 고속도로 구간 4개소에 대하여 표지판을 정비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구간 도로안내표지판이 설치되면 울산신항 개장에 대비한 모든 도로안내표지판 정비공사가 완료된다.
한편 UPA 이채익 사장은 “도로안내표지판 설치가 완료되면 울산항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UPA에 따르면 울산신항을 찾아오는 항만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국내외에 울산항의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1차로 울산광역시 관할인 시·도 표지판을 22개, 2차로 국토관리청 관할 구간을 8개를 교체한것에 이어 추가로 고속도로 구간 4개소에 대하여 표지판을 정비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구간 도로안내표지판이 설치되면 울산신항 개장에 대비한 모든 도로안내표지판 정비공사가 완료된다.
한편 UPA 이채익 사장은 “도로안내표지판 설치가 완료되면 울산항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