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고려해운,윤기영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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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6.08 17:41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화창한 봄날의 끝자락…. 고려해운(주)(대표 : 박정석)의 사무실에서 멀찌감치 오렌지색상의 넥타이를 한 신사가 눈에 띈다. 잘 차려입은 검은색 정장에 포인트를 준 듯 톡톡 튀어 보인다. 누군가 했더니 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기영 대리였다.
이 봄날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스타일을 연출한 윤 대리는 고려해운이 첫 직장이라고 한다.
“입사해 업무부에서 기초를 닦고 운영팀에서 근무했어요. 이후 수출영업팀을 거쳐 중국 상해에 1년간 파견근무도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지난 6월부로 본사 수입영업팀으로 발령받았어요. 저로써는 다양한 부서와 업무형태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매순간 즐겁게 일 할 수 있었답니다.”
활기찬 윤 대리로부터‘재밌게’일할 수 있는 비밀에 대해 살짝쿵 들어 보았다.
“고려해운은 직원들이 원하는 부서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순환보직을 통해 배려해 주고 있어요. 때문에‘멀티플레이어’와 같은 업무처리가 가능하답니다. 특히 쟁쟁한 임직원분들과 함께 근무하기 때문에 배울적에 보다 더 확실하게 알 수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윤 대리는 종종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선배님들이 업무처리를 완벽하게 매듭짓는 모습을 볼 때면 존경스러워요. 하루의 반이상을 능력있고 좋으신 분들과 함께 관계를 맺고, 조직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나가고 있어요.”
또한 최근 고려해운의 창립 55주년을 맞아 그의 자부심은 더욱 배가 됐다. 영업인(人)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어떻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을까? 사뭇 궁금해 졌다.
“우선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해요. 그리고 고객님께서 필요로하는 사항과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윤기영 대리가 펀(Fun)하게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은 학창시절부터 해운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것도 있었지만 그 속에 직접 뛰어들어 경험하고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현재 수입영업팀에서는 성정경 팀장님을 비롯해 모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더불어 수송량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려해운이 월드와이드(World Wide)한 서비스를 하는 그날까지 기여할 것입니다.”
이처럼 윤 대리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려해운에 근무하며 힘차게 오늘도 항해하고 있을 것만 같다. /송아랑 기자
화창한 봄날의 끝자락…. 고려해운(주)(대표 : 박정석)의 사무실에서 멀찌감치 오렌지색상의 넥타이를 한 신사가 눈에 띈다. 잘 차려입은 검은색 정장에 포인트를 준 듯 톡톡 튀어 보인다. 누군가 했더니 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기영 대리였다.
이 봄날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스타일을 연출한 윤 대리는 고려해운이 첫 직장이라고 한다.
“입사해 업무부에서 기초를 닦고 운영팀에서 근무했어요. 이후 수출영업팀을 거쳐 중국 상해에 1년간 파견근무도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지난 6월부로 본사 수입영업팀으로 발령받았어요. 저로써는 다양한 부서와 업무형태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매순간 즐겁게 일 할 수 있었답니다.”
활기찬 윤 대리로부터‘재밌게’일할 수 있는 비밀에 대해 살짝쿵 들어 보았다.
“고려해운은 직원들이 원하는 부서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순환보직을 통해 배려해 주고 있어요. 때문에‘멀티플레이어’와 같은 업무처리가 가능하답니다. 특히 쟁쟁한 임직원분들과 함께 근무하기 때문에 배울적에 보다 더 확실하게 알 수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윤 대리는 종종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선배님들이 업무처리를 완벽하게 매듭짓는 모습을 볼 때면 존경스러워요. 하루의 반이상을 능력있고 좋으신 분들과 함께 관계를 맺고, 조직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나가고 있어요.”
또한 최근 고려해운의 창립 55주년을 맞아 그의 자부심은 더욱 배가 됐다. 영업인(人)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어떻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을까? 사뭇 궁금해 졌다.
“우선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해요. 그리고 고객님께서 필요로하는 사항과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윤기영 대리가 펀(Fun)하게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은 학창시절부터 해운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것도 있었지만 그 속에 직접 뛰어들어 경험하고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현재 수입영업팀에서는 성정경 팀장님을 비롯해 모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더불어 수송량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려해운이 월드와이드(World Wide)한 서비스를 하는 그날까지 기여할 것입니다.”
이처럼 윤 대리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려해운에 근무하며 힘차게 오늘도 항해하고 있을 것만 같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