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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제3국 특송 결제방식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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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5.25 16:41
국제특송 제3국 결제방식이 최근 활성화되고 있다.
특송업계에 따르면 한국내 생산공장들이 중국, 동남아 지역에 분포되면서 이에 대한 운송방식이 3국간 무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송 및 포워딩업체들은 스위치 B/L을 발행하거나 제3자 결제방식(3rd Party Billing)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
일례로 베트남에서 생산된 물품이 홍콩으로 배송되면 그 운임을 한국에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 방식은 안전성이 극히 요하는 부분이어서 글로벌 특송기업들은 복잡한 단계를 거쳐 결제하고 있는 상황. 이같은 틈새를 노려 토종기업들은 전화로 접수를 받고 B/L에 별도의 란을 만들어 단순화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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