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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중국, 싼수이·산샨·난강 항만 통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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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5.20 14:22
최근 중국 불산(Foshan)지역의 싼수이(Sanshui), 산샨(Sanshan), 난강(Nangang)항만에 수입화물들이 적체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지 세관이 새로운 통관 검사 정책(New Inspection Policy)을 도입함에 따라 통관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게다가 피더(Feeder)선들이 터미널 접안에 대기중인 상황이라 홍콩 입항 일정이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홍콩에서의 환적(T/S)화물의 적체가 심한 상황이며, 홍콩에서의 상기 지역으로 가는 화물들의 지체보관료(Over Time Storage)가 과다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홍콩에서 자유장치기간(Free Storage)은 7일이며, 그 이후에는 HKD로 TEU당 60달러/FEU당 120달러의 비용이 적용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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