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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DHL코리아, 서울환경영화제 공식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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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5.18 10:52
DHL이 서울 환경영화제(Green Film Festival in Seoul)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5월 13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지난 2004년에 시작된 국내 최초의 국제 환경 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를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6개국의 134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됐다.
DHL코리아는 공식 후원을 기념해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DHL의 기업 블로그(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DHL의 기후 보호 프로그램인 GoGreen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25명(1인2매)에게 환경영화제 티켓을 10명에게는 DHL 머그컵을 증정하고 있다.
DHL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후원과 프로모션을 통해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자원을 절약하고,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하도록 권장함은 물론 더 큰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른 친환경적 방법을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고-그린(Go-Green)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특히 영화제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는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은 비즈니스 전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 기후보호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서울환경영화제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지원은 이러한 노력의 일부분이다. DHL은 또한 친환경적 상품과 서비스 사용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아젠다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 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국제환경영화제로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 일대와 상암CGV극장에서 진행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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