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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DHL,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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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5.18 10:44
DHL코리아(www.dhl.co.kr) 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2009: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운송 파트너로 선정돼 이 기간동안 공식 활동을 했다.
DHL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42개국 200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단독으로 수행했다.
이와 함께 DHL 코리아는 10년째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사 선정된 것을 기념해 DHL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 를 통해 지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총 632명이 응모했으며, DHL은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영화제 티켓을(1인 2매), 각 10명에게는 마우스와 농구대를 증정한 바 있다.
DHL 코리아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코리아가 올해에도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되어 한국의 영화계 및 예술계의 발전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20여 국가에 걸쳐있는 광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최근 준공한 인천 게이트웨이를 포함한 최첨단 시설들을 이용, 영화제를 위해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2000년 처음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는 대안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매체의 적극적인 발굴을 표방하고 있는 영화제로 실험적인 영화를 많이 선보이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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