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페덱스윌슨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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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4.28 09:51
Interview I - 데니스 윌슨 FedEx 광조우 허브터미널 총괄 대표
탄탄한 준비로 전광석화같은 이전
새벽 내내 몸소 안내를 도맡았던 데니스 윌슨(Dennice Wilson) FedEx 아시아 태평양 Planning & Engineering담당 대표(Vice President)에게서 광조우 새 허브터미널에 강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
지난 1983년 미국 휴스톤에서 딜리버리맨부터 시작한 오리지날 ‘FedEx人’인 윌슨 부회장은 FedEx 아시아 태평양 사업의 장·단기 전략을 수립, 실행하며 아시아 태평양 오퍼레이션 조직을 이끌고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광저우 허브의 관리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윌슨 대표는 1983년 미국 휴스톤에서 쿠리어로 처음 FedEx 와 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업무, 직급을 두루 거쳤다. 1994년 말레이시아 근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이전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윌슨 부회장에게 은근슬쩍 광저우 허브 터미널의 단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흠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허브터미널”이라고 자신할 정도다.
그는 특히 허브터미널의 오픈 당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려주었다. 2월 6일 이전 당일 오전까지 필리핀 수빅 전 허브터미널을 정상 가동하다가 업무가 본격시작하는 저녁에 광조우 허비터미널을 바로 정상가동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했기 때문에 가능했고 윌슨 부회장은 강조했다.
탄탄한 준비로 전광석화같은 이전
새벽 내내 몸소 안내를 도맡았던 데니스 윌슨(Dennice Wilson) FedEx 아시아 태평양 Planning & Engineering담당 대표(Vice President)에게서 광조우 새 허브터미널에 강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
지난 1983년 미국 휴스톤에서 딜리버리맨부터 시작한 오리지날 ‘FedEx人’인 윌슨 부회장은 FedEx 아시아 태평양 사업의 장·단기 전략을 수립, 실행하며 아시아 태평양 오퍼레이션 조직을 이끌고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광저우 허브의 관리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윌슨 대표는 1983년 미국 휴스톤에서 쿠리어로 처음 FedEx 와 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업무, 직급을 두루 거쳤다. 1994년 말레이시아 근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이전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윌슨 부회장에게 은근슬쩍 광저우 허브 터미널의 단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흠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허브터미널”이라고 자신할 정도다.
그는 특히 허브터미널의 오픈 당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려주었다. 2월 6일 이전 당일 오전까지 필리핀 수빅 전 허브터미널을 정상 가동하다가 업무가 본격시작하는 저녁에 광조우 허비터미널을 바로 정상가동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했기 때문에 가능했고 윌슨 부회장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