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DHL, 동남亞 육송 서비스 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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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4.20 13:36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DHL 육상 운송 서비스가 최근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월 14일 DHL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 동안 DHL의 동남아 지역 내 비용절감형 육상특송 상품인 'DHL이코노미 셀렉트 육상서비스(DHL Economy Select(Road) Service) 물동량이 전달대비 79%나 급증, 32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12개월 동안 이 서비스의 물동량은 평균 20% 이상의 증가율(전달대비)을 나타냈는데 3월의 전달대비 급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증가에 대해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남아시아 총괄담당인 야스민 칸(Yasmin Khan)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고객들이 안전하면서도 비용절감형 운송서비스 상품을 더 선호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 분야의 상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DHL 이코노미 셀렉트 육상서비스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서부, 태국을 연결하는 국제 육상 특송 서비스로 싱가포르와 태국에 위치한 품질관리센터(QCC)를 통해 전구간 화물추적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괄 문전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지난 4월 14일 DHL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 동안 DHL의 동남아 지역 내 비용절감형 육상특송 상품인 'DHL이코노미 셀렉트 육상서비스(DHL Economy Select(Road) Service) 물동량이 전달대비 79%나 급증, 32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12개월 동안 이 서비스의 물동량은 평균 20% 이상의 증가율(전달대비)을 나타냈는데 3월의 전달대비 급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증가에 대해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남아시아 총괄담당인 야스민 칸(Yasmin Khan)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고객들이 안전하면서도 비용절감형 운송서비스 상품을 더 선호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 분야의 상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DHL 이코노미 셀렉트 육상서비스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서부, 태국을 연결하는 국제 육상 특송 서비스로 싱가포르와 태국에 위치한 품질관리센터(QCC)를 통해 전구간 화물추적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괄 문전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