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항공 임원 IATA C2K Board Member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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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4.20 11:00
대한항공 김종철 상무(화물전략개발부)가 지난 3월 방콕에서 열린 IATA World Cargo Symposium에서 C2K(Cargo 2000) Board Member로 선출됐다.
10명으로 구성된 C2K Board는 C2K 정책 현안, 세부사항 및 예산 집행 관련 의제에 대해 발의 및 상정할 수 있으며 상정된 안건은 C2K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AGM(Annual General Meeting)에서 승인된다.
Board 참석은 정식 멤버 또는 Alternative로 제한되며 항공사 Board member의 기본 임기는 2년이지만 올해의 경우 member 증원에 따라 내년 중 재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김종철 상무의 Board member로 선출로 인해 대한항공은C2K 정책 및 세부사항 등을 국내 항공업계의 정책방향과 일치하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신 Issue 에 대한 빠른 접근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Board Meeting 횟수는 최소 연 3회이고, 2회 연속 정규 Meeting 불참 시 사임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C2K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외에도 대한항공은 e-freight, CDMP 등 각종 IT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 수행으로 항공화물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10명으로 구성된 C2K Board는 C2K 정책 현안, 세부사항 및 예산 집행 관련 의제에 대해 발의 및 상정할 수 있으며 상정된 안건은 C2K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AGM(Annual General Meeting)에서 승인된다.
Board 참석은 정식 멤버 또는 Alternative로 제한되며 항공사 Board member의 기본 임기는 2년이지만 올해의 경우 member 증원에 따라 내년 중 재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김종철 상무의 Board member로 선출로 인해 대한항공은C2K 정책 및 세부사항 등을 국내 항공업계의 정책방향과 일치하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신 Issue 에 대한 빠른 접근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Board Meeting 횟수는 최소 연 3회이고, 2회 연속 정규 Meeting 불참 시 사임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C2K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외에도 대한항공은 e-freight, CDMP 등 각종 IT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 수행으로 항공화물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