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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더]디메르코창립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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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4.13 18:23
디메르코 창립 10주년 행사 개최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각오 다지는 기회

4월1일 한강에서 디메르코 익스프레스 코리아(대표 : 최범식)의 1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선상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디메르코 익스프레스 코리아 직원 30여명과 디메크로 익스프레스 그룹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디메르코 익스프레스 코리아의 10주년을 축하했다.
디메크로 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최범식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금은 지난 10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준비하는 시작점이기도 하다”며 “남들이 보기에 좋은 회사가 아닌 구성원이 디메르코의 가족으로써 만족하고 내 자식에게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메르코 그룹은 현재 18개국에 130여개의 지사를 운영중에 있으며 1990년대 초 한국의 합작파트너 형식의 영업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1999년 4월 100% 투자 법인인 디메르코익스프레스 코리아를 설립하게 된다.
디메르코 코리아의 초대 사장인 김부영 전 대표는 자본금 7억과 직원 7명으로 시작해 회사를 키워왔으며 3년전 최범식 사장체제로 들어서며 그 성장세를 더하고 있다. 디메르코 코리아는 현재 서울, 인천, 부산 지역에 지사를 운영중에 있으며 35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10주년 기념식에서 최범식 사장은 디메크로 코리아의 시작을 이끌어 왔던 김부영 전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5년차 이상 직원 11명에 대해 연차별 근속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10년 근속상을 받은 공현옥 과장은 10년 전 디메르코의 창립과 함께한 유일한 직원으로 뜻 깊은 상을 수상했다.
이날 10주년 기념식은 전직원이 함께 즐겁게 즐기는 자리로 직원들의 장기 자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친 디메르코 코리아는 다음날인 4월 2일과 3일 양일간 공항동 메이필드호텔 3층 ‘RED SUN' 홀에서 ‘2009 NER Regional Management Metting'을 실시했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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