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IT]‘SaviTrak'이란?

  • parcel
  • 최종 : 2009.03.13 10:16
컨테이너 블랙박스 ‘SaviTrak'이란?
‘SaviTrak', 전세계컨테이너 안전 한눈에 파악

사비트랙은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의 자회사인 사비테크놀러지에서 개발한 첨단 컨테이너 안전장치로, 전자봉인장치(e-seal) 기능의 태그와 RFID, GPS/GPRS시스템을 이용해 컨테이너 봉인 후 개폐여부나 보안상태, 위치추적 등의 정보와 컨테이너 내부의 기온과 습도, 빛, 충격 정도 등 환경까지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사비트랙은 세계적인 RFID 기술 업체인 ‘사비테크놀러지(Savi Technology)의 GPS?GPRS 기술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글맵과 연동해 사비트랙을 통해 실시간 화물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화물 보안 및 상태 정보 제공 솔루션이다.
또한, 사비트랙 공급업체인 PNL 네트웍스(대표이사: 이재인)는 수출입물량이 작은 중소기업을 상대로 하는 빠른 ‘시작 세트(Quick Starting Set)’를 금년 2월부터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소규모 물량도 GPS/GPRS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컨테이너 봉인 후 개폐여부나 보안상태, 위치추적 등의 정보와 컨테이너 내부의 기온과 습도, 빛, 충격 정도 등 환경까지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PNL네트웍스의 전략팀 박과장은 ““고객이 원하는 물량만을 추적하고 고객이 원하는 환경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고객중심의 화물보안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NL네트웍스와 사비네트웍스(Savi Networks)는 지난 2007년 12월 기존 리더기 인식방식의 RFID대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 할 수 있는 GPS?GPRS 시스템을 사용하는 종합 물류공급체인 화물 정보 및 보안 제공 솔루션을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런칭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 관세청과 국제적 기업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