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HAMP-OAG, 실시간 항공화물 운임정보 제공 제휴
- parcel
- 최종 : 2009.03.09 09:11
항공화물 IT솔루션 개발업체인 CHAMP카고시스템과 글로벌 항공화물 온라인정보 제공업체인 OAG가 전세계 실시간 항공화물 운임정보 및 예약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 3일 양사간 시스템을 인터페이스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양사는 CHAMP의 카고스팟 시스템과 OAG의 항공화물운임정보시스템(AFRA)를 직접 인터페이스해 양쪽의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CHAMP의 카고스팟 새버전을 이용하고 있는 항공사들은 운임 정보를 직접 업데이트시킬 수 있게 돼 OAG의 AFRA를 통해 포워딩 대리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AFRA 역시 항공사와 프레이트 포워더간의 정확한 운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됨은 물론 포워더와 화주간의 운임 견적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게 하는 B2B 툴로 업그레이될 전망이다.
CHAMP의 제임스 페르난데즈(James Fernandez) 세일즈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개발될 새로운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아주 낮은 비용으로 고객의 고객들과 직접 인터페이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계 태리프의 실시간 게재는 또다른 경쟁력이 될 것이고 시장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석융 기자
이번 양사는 CHAMP의 카고스팟 시스템과 OAG의 항공화물운임정보시스템(AFRA)를 직접 인터페이스해 양쪽의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CHAMP의 카고스팟 새버전을 이용하고 있는 항공사들은 운임 정보를 직접 업데이트시킬 수 있게 돼 OAG의 AFRA를 통해 포워딩 대리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AFRA 역시 항공사와 프레이트 포워더간의 정확한 운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됨은 물론 포워더와 화주간의 운임 견적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게 하는 B2B 툴로 업그레이될 전망이다.
CHAMP의 제임스 페르난데즈(James Fernandez) 세일즈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개발될 새로운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아주 낮은 비용으로 고객의 고객들과 직접 인터페이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계 태리프의 실시간 게재는 또다른 경쟁력이 될 것이고 시장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