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페루, 파이타항 현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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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3.02 13:08
파이타(Paita)는 최근 페루 북쪽에 위치한 파이타항구 터미날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크레인 및 기타 설비 현대화와 정비이며, 민간투자를 유치한 후 30년 동안 경영권을 맡길 예정이다.
항구는 피우라(Piura)와 연결돼 있으며, 현재는 길이 365m, 넓이 36m의 부두이고, 2만5000톤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부두설비가 있다.
한편 Paita는 페루 북쪽의 IIRSA 고속도로(브라질과 연결)에 근접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또한 농업 부문의 지닌 잠재력을 가지며 에콰도르 항구를 대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컨테이너 수송 부문에서는 페루 내 카야오항 다음으로 큰 두번째 항구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2012년이 되면 연간 22만 대의 컨테이너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아랑 기자
프로젝트의 목적은 크레인 및 기타 설비 현대화와 정비이며, 민간투자를 유치한 후 30년 동안 경영권을 맡길 예정이다.
항구는 피우라(Piura)와 연결돼 있으며, 현재는 길이 365m, 넓이 36m의 부두이고, 2만5000톤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부두설비가 있다.
한편 Paita는 페루 북쪽의 IIRSA 고속도로(브라질과 연결)에 근접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또한 농업 부문의 지닌 잠재력을 가지며 에콰도르 항구를 대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컨테이너 수송 부문에서는 페루 내 카야오항 다음으로 큰 두번째 항구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2012년이 되면 연간 22만 대의 컨테이너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