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한진, “택배는 초콜릿을 싣고”
- parcel
- 최종 : 2009.02.04 20:39
밸런타인데이를 열흘 앞둔 요즘 택배차량에는 초콜릿 향이 가득하다.
한진택배가 운영 중인 한진몰(www.hanjinmall.co.kr)은 오는 2월 11일까지 초콜릿 특판전을 열고 있다. 또 한진몰 고객센터(080-024-8989)를 통해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각종 샴페인과 와인을 추천 받는 와인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2월부터 밸런타인데이 판촉 이벤트가 풍성해지면서 인터넷쇼핑몰, 편의점, 할인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로부터 초콜릿 택배 의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간 초콜릿 판매량의 1/3을 차지한다는 밸런타인데이 동안 달콤한 호황이 예상된다”며 “초콜릿과 더불어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등 각종 포장재료 배송 주문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 관계자는 “택배로 초콜릿을 보낼 때에는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외형 보다는 내부 포장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게 중요하다”며 “스티로폼 혹은 에어캡(일명 뽁뽁이) 등으로 박스 안 내용물을 고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아랑 기자
한진택배가 운영 중인 한진몰(www.hanjinmall.co.kr)은 오는 2월 11일까지 초콜릿 특판전을 열고 있다. 또 한진몰 고객센터(080-024-8989)를 통해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각종 샴페인과 와인을 추천 받는 와인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2월부터 밸런타인데이 판촉 이벤트가 풍성해지면서 인터넷쇼핑몰, 편의점, 할인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로부터 초콜릿 택배 의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간 초콜릿 판매량의 1/3을 차지한다는 밸런타인데이 동안 달콤한 호황이 예상된다”며 “초콜릿과 더불어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등 각종 포장재료 배송 주문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 관계자는 “택배로 초콜릿을 보낼 때에는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외형 보다는 내부 포장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게 중요하다”며 “스티로폼 혹은 에어캡(일명 뽁뽁이) 등으로 박스 안 내용물을 고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