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더]유센항공해운, 멕시코에 새 법인 설립
- parcel
- 최종 : 2009.01.20 09:31
일본계 포워더인 유센항공해운(Yusen Air & Sea)은 지난 1월 14일 멕시코에 새로운 법인인 '유센항공해운서비스(멕시코)(Yusen Air & Sea Service (Mexico), 이하 '유센멕시코')를 몬테레이(Monterrey)와 멕시코시티(Mexico City)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몬테레이에는 유센 멕시코의 본사를 두었으며 멕시코시티는 지사 역할을 하게 됐다.
기존까지는 유센USA가 이 두 도시에 대표 사무소 형태로 운영했었으나 이제 회사 법인 형태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멕시코 법인은 우선 영업활동을 시작할 것이지만 향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화물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로컬 비즈니스와 협력 대리점에 대한 오퍼레이션 감독을 강화해 운송 품질을 높이고 일본 고객을 위한 일인(日人) 직원을 배치해 서비스 경쟁력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미국-멕시코 국경간 로지스틱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다각화됨에 따라 미국 및 멕시코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더욱 통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센은 멕시코에서의 물류서비스와 국경 통관 트럭킹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유센USA와 긴밀하게 협력해 멕시코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김석융 기자
기존까지는 유센USA가 이 두 도시에 대표 사무소 형태로 운영했었으나 이제 회사 법인 형태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멕시코 법인은 우선 영업활동을 시작할 것이지만 향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화물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로컬 비즈니스와 협력 대리점에 대한 오퍼레이션 감독을 강화해 운송 품질을 높이고 일본 고객을 위한 일인(日人) 직원을 배치해 서비스 경쟁력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미국-멕시코 국경간 로지스틱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다각화됨에 따라 미국 및 멕시코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더욱 통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센은 멕시코에서의 물류서비스와 국경 통관 트럭킹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유센USA와 긴밀하게 협력해 멕시코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