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터키항공, 英버밍험 본격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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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1.19 08:37
해외 운항네트워크를 한창 확장 중인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스탄불-버밍험간 신규 직항 노선을 개설, 현재 운항 중이다.
이에 따라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이 영국 버밍험 공항(Birmingham Airport)에서의 화물조업을 WFS(Worldwide Flight Services)에 맡기게 됐다고 지난 1월 6일 밝혔다.
이 항공사는 A320 또는 B737 항공기를 주 5회(월 화 수 금 일)에 걸쳐 이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데 편당 2톤을 적재할 수 있다. 이번 화물 조업 계약에 따라 WFS는 터키항공에 버밍험 공항 역내 화물센터 중 3만평방피트(약 843평)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곳에서 화물반입, 파렛트작업, 빌드업 및 브레이크다운, 그리고 각종 서류작업을 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이에 따라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이 영국 버밍험 공항(Birmingham Airport)에서의 화물조업을 WFS(Worldwide Flight Services)에 맡기게 됐다고 지난 1월 6일 밝혔다.
이 항공사는 A320 또는 B737 항공기를 주 5회(월 화 수 금 일)에 걸쳐 이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데 편당 2톤을 적재할 수 있다. 이번 화물 조업 계약에 따라 WFS는 터키항공에 버밍험 공항 역내 화물센터 중 3만평방피트(약 843평)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곳에서 화물반입, 파렛트작업, 빌드업 및 브레이크다운, 그리고 각종 서류작업을 하게 됐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