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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더] 맥스피드, 삼성전자 베스트파트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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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1.12 18:40
맥스피드가 삼성전자로부터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BEST PARTNER’ 사로 선정돼 2009년 1월 2일 상과 부상 2백만원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수많은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6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는데 맥스피드는 삼성전자의 수많은 협력 업체 중 2위에 랭크됐다.
맥스피드가 선정된 분야는 물류 해운분야이며 지난 2007년에는 한진해운이 수상했다.
현재 맥스피드는 삼성전자의 LCL 운송을 3년에 걸쳐 취급해 오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삼성전자의 중국발 SEA & AIR의 계약 업체로서 그간 대량의 화물을 예정 스케줄 대로 사고 없이 목적지까지 무사히 운송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업으로부터 객관적으로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합작 법인 설립
한편 맥스피드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운송 시장인 베트남에 2개사의 합작 법인을 설립, 활발한 운영을 시작했다.
이미 북부 베트남을 관할하는 합작 법인 맥스피드 하노이(Maxpeed Hanoi Co., Ltd)가 지난 8월에 정식 면허를 받고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미 10월부터 안정적인 흑자 기조 속에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 하노이 사무실에 11명, 하이퐁 사무실에 4 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맥스피드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인 호치민을 포함하는 남부 베트남을 관할하기 위해 맥스피드 SVN(Maxpeed SVN Co., Ltd)을 설립하고 지난 12월 8일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정식 면허를 받았다. 현재 총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맥스피드의 베트남 지사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정식 면허를 받고 베트남 법률에 의거 설립된 정식 합작 법인이며, 이와 관련하여 맥스피드는 기존 맥스피드의 해외 대리점 망을 통한 물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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