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복합물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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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1.05 16:41
어려울 수록 단결해야 할 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무자년(戊子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08년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제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의 재정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우리나라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국제물류업계에도 큰 고통으로 이어져 업계의 자구 노력이 한층 심화된 한해였습니다.
상반기에는 기록적인 유류비 상승에 따른 물류비용 가중이 우리 국제물류업계 수익성을 크게 악화시켰다면, 중반기에는 엄청난 환율상승과 심각한 경기침체가 수출입화물 감소로 이어져 업계의 영업이익 감소 등을 야기하여 한층 더 업계의 현실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전세계적인 경기하강에도 우리 업계와 협회는 국제물류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한 한해였습니다.
연초에는 물류정책기본법(2008. 2. 4)이 시행됨으로써 우리 업종의 명칭 변경(국제물류주선업), 이에 따른 협회의 명칭 변경(한국국제물류협회), 선하증권 및 항공운송장 양식 및 약관 제출을 등록 구비서류로 강화함 등을 통하여 국제물류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한 협회로고를 출원등록(2008. 2)하여 KIFFA 및 FIATA B/L의 회원사 사용권한을 강화하였고, 아울러 국제물류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광양항 및 인천항 등에 포워더 전용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있어 실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회원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또한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인 우리 협회의 연수교육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총36회 실시하여 1,100여명의 회원사 임직원이 수강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국제물류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학과 산학협동 MOU를 체결함으로써 교육의 질적 향상과 보다 고급화된 전문교육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3년 임기동안 협회 회장으로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혼신의 힘과 역량을 다하여 업계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지만 그 결실이 많이 부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새로이 선임될 협회장을 중심으로 다같이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새해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 여파로 그 어느 해보다도 미래에 대한 확고한 다짐과 안목이 필요하며 우리나라 국제물류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회원사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층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통관취급법인 관련 관세사법 개정 등과 관련한 제도개선사업, 회원사 권익옹호 및 국제물류서비스와 관련된 제사항을 개선하는 회원사 지원 사업, 각종 조사연구사업, 연수교육사업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열과 성의를 다할 것입니다.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강해짐에 쉼이 없다)’이라는 옛말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2009년을 창조적 변화와 도전의 해로 만들어 현재의 모든 시련을 이겨내어 우리 국제물류업계가 글로벌물류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사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해 분발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축년 원단에
한국국제물류협회 회 장 김 인 환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무자년(戊子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08년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제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의 재정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우리나라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국제물류업계에도 큰 고통으로 이어져 업계의 자구 노력이 한층 심화된 한해였습니다.
상반기에는 기록적인 유류비 상승에 따른 물류비용 가중이 우리 국제물류업계 수익성을 크게 악화시켰다면, 중반기에는 엄청난 환율상승과 심각한 경기침체가 수출입화물 감소로 이어져 업계의 영업이익 감소 등을 야기하여 한층 더 업계의 현실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전세계적인 경기하강에도 우리 업계와 협회는 국제물류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한 한해였습니다.
연초에는 물류정책기본법(2008. 2. 4)이 시행됨으로써 우리 업종의 명칭 변경(국제물류주선업), 이에 따른 협회의 명칭 변경(한국국제물류협회), 선하증권 및 항공운송장 양식 및 약관 제출을 등록 구비서류로 강화함 등을 통하여 국제물류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한 협회로고를 출원등록(2008. 2)하여 KIFFA 및 FIATA B/L의 회원사 사용권한을 강화하였고, 아울러 국제물류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광양항 및 인천항 등에 포워더 전용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있어 실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회원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또한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인 우리 협회의 연수교육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총36회 실시하여 1,100여명의 회원사 임직원이 수강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국제물류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학과 산학협동 MOU를 체결함으로써 교육의 질적 향상과 보다 고급화된 전문교육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3년 임기동안 협회 회장으로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혼신의 힘과 역량을 다하여 업계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지만 그 결실이 많이 부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새로이 선임될 협회장을 중심으로 다같이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새해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 여파로 그 어느 해보다도 미래에 대한 확고한 다짐과 안목이 필요하며 우리나라 국제물류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회원사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층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통관취급법인 관련 관세사법 개정 등과 관련한 제도개선사업, 회원사 권익옹호 및 국제물류서비스와 관련된 제사항을 개선하는 회원사 지원 사업, 각종 조사연구사업, 연수교육사업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열과 성의를 다할 것입니다.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강해짐에 쉼이 없다)’이라는 옛말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2009년을 창조적 변화와 도전의 해로 만들어 현재의 모든 시련을 이겨내어 우리 국제물류업계가 글로벌물류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사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해 분발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축년 원단에
한국국제물류협회 회 장 김 인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