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대신국제운송, ALLEX와 국제특송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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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1.05 11:46
대신국제운송㈜(대표 : 민화영)가 일본의 특송업체인 올엑스(ALLEX, www.all-ex.co.jp )와 최근 업무제휴을 체결하고 오는 1월 12일부터 일본 국제특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ALLEX는 일본 ANA를 비롯한 긴데츠익스프레스(KWE), 일본통운(NEC)등이 합작투자한 회사이며 ANA 항공이 전체 지분의 36.38%를 비롯해 NEC , KWE, YAS(유센항공)등이 각각 지분을 갖고 있다.
현재 도쿄 하네다 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 상해 홍콩을 비롯 19개 도시에 특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국지역 서비스는 올엑스가 현재 특송사업에 대한 허가가 이루어 지지 않아 사업 진행에 대안으로 대신국제운송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됐다.
대신국제운송 이병헌 차장은 “초기 일본발 수입물량은 오는 12일부터 천건으로 동경과 오사카 두 곳에서 발송할 것이며 ANA와 협의해 ULD작업으로 전량 인천공항으로 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차장은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 제휴로 대신국제운송은 인천공항 특송장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대신국내택배 배송 업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일본의 ALLEX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업무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양사의 국제택배 IN/OUT BOUND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국제택배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석융 기자
ALLEX는 일본 ANA를 비롯한 긴데츠익스프레스(KWE), 일본통운(NEC)등이 합작투자한 회사이며 ANA 항공이 전체 지분의 36.38%를 비롯해 NEC , KWE, YAS(유센항공)등이 각각 지분을 갖고 있다.
현재 도쿄 하네다 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 상해 홍콩을 비롯 19개 도시에 특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국지역 서비스는 올엑스가 현재 특송사업에 대한 허가가 이루어 지지 않아 사업 진행에 대안으로 대신국제운송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됐다.
대신국제운송 이병헌 차장은 “초기 일본발 수입물량은 오는 12일부터 천건으로 동경과 오사카 두 곳에서 발송할 것이며 ANA와 협의해 ULD작업으로 전량 인천공항으로 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차장은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 제휴로 대신국제운송은 인천공항 특송장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대신국내택배 배송 업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일본의 ALLEX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업무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양사의 국제택배 IN/OUT BOUND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국제택배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