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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상선,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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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9.01.05 10:28
현대상선이 5일 조직개편과 보직을 발표했다.
이번 현대상선의 조직개편은 기존 4본부 42개 팀이었던 조직을 4부문 11본부 42개 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부문장(신설)으로 ▲컨테이너사업부문 김윤기 전무, ▲벌크사업부문 최형규 상무, ▲해사부문 권주석 전무, ▲기획지원부문 강성일 상무가 임명됐다.
컨테이너 사업부문은 ▲컨테이너기획본부 신재희 상무, ▲컨테이너영업관리본부 이석동 상무, ▲컨테이너운영본부 정한기 상무보, ▲한국영업본부 김지택 상무, ▲부산운영본부 김인용 부장이 임명됐다.
벌크 사업부문은 ▲WET 벌크본부 나성화 상무보, ▲DRY 벌크본부 최형규 상무가 임명됐다.
해사부문은 ▲해사지원본부 이택규 상무▲선박정비본부 황정수 상무보가 임명됐다.
기획지원부문은 ▲경영기획본부 임영수 상무보, ▲경영지원본부 김덕만 상무보가 임명됐다.
해외 ▲미주본부는 송요익 상무, ▲구주본부는 김수호 상무, ▲동서남아본부는 이영준 상무보, ▲중국본부는 손영일 상무보가 임명됐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인사담당(CHO)은 이백훈 상무, ▲재무담당(CFO)은 최경호 상무, ▲업무혁신·정보 담당(CIO)는 김창우 상무가 임명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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