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양밍라인 터키에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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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9.01.02 18:51
대만국적의 Yang Ming 라인이 최근 터키에 조인트벤처 형식의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 선사는 그동안 터키에서 대리점 체제로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으나 현지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Yang Ming Anatolia Shipping Agency S.A'이란 이름으로 100% 투자 현지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양밍측은 이와 관련 "중동과 흑해 지역의 서비스망을 발전시키고 잠재력 있는 주변 시장들을 겨냥한 것"이라며 터키법인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양밍은 현재 터키내에서 헤이다르파사, 이스탄불, 이즈미어, 메르신 등 4개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 최인석 기자
이 선사는 그동안 터키에서 대리점 체제로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으나 현지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Yang Ming Anatolia Shipping Agency S.A'이란 이름으로 100% 투자 현지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양밍측은 이와 관련 "중동과 흑해 지역의 서비스망을 발전시키고 잠재력 있는 주변 시장들을 겨냥한 것"이라며 터키법인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양밍은 현재 터키내에서 헤이다르파사, 이스탄불, 이즈미어, 메르신 등 4개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 최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