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3·1절에 대규모 물류인 마라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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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8.12.30 13:20
새해 3·1절에 대규모 물류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물류협회(회장 : 서병륜)는 새해 3월 1일(일) 오전10시에 ‘제2회 한겨레·물류사랑 3·1절 마라톤대회’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키로 하고 이와 관련해 공동 주최자인 한겨레신문사와 업무협약을 지난 12월 29일에 맺었다.
물류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로 새해로 연기된 이번 2회 마라톤 대회는 범민족적 운동인 3·1절을 기념하면서, 국가산업의 동맥인 ‘물류’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촉발하기 위해 3월 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11월에 첫 물류사랑 마라톤 대회 때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과 한강공원 일대에서 대한통운, 동부익스프레스, 삼성전자로지텍, 글로비스, 로지스올 등 77개 물류기업과 다수의 국내 마라톤 동호회가 참가해 2,700여명이 5㎞, 10㎞, 하프코스를 달리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한국물류협회 신유균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물류인들의 단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물류종사자 및 가족들의 대회 참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회 한겨레·물류사랑 3·1절 마라톤대회’의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 (www.31marathon.com)를 통해 신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706-0823)로 문의하면 된다. / 최인석 기자
한국물류협회(회장 : 서병륜)는 새해 3월 1일(일) 오전10시에 ‘제2회 한겨레·물류사랑 3·1절 마라톤대회’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키로 하고 이와 관련해 공동 주최자인 한겨레신문사와 업무협약을 지난 12월 29일에 맺었다.
물류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로 새해로 연기된 이번 2회 마라톤 대회는 범민족적 운동인 3·1절을 기념하면서, 국가산업의 동맥인 ‘물류’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촉발하기 위해 3월 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11월에 첫 물류사랑 마라톤 대회 때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과 한강공원 일대에서 대한통운, 동부익스프레스, 삼성전자로지텍, 글로비스, 로지스올 등 77개 물류기업과 다수의 국내 마라톤 동호회가 참가해 2,700여명이 5㎞, 10㎞, 하프코스를 달리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한국물류협회 신유균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물류인들의 단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물류종사자 및 가족들의 대회 참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회 한겨레·물류사랑 3·1절 마라톤대회’의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 (www.31marathon.com)를 통해 신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706-0823)로 문의하면 된다. / 최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