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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흥아해운, "47번째 생일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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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08.12.19 14:45
흥아해운이 올해로 4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흥아해운(주)(대표 : 이윤재)는 문정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지난 12월 8일 밝혔다.
이날 이윤재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세계경제의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해운 기업들에게 크나큰 위험신호가 아닐 수 없으나, 흥아해운은 이와 같은 시황 악화에 대비해 선대 개편을 통한 유동성 확보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경영을 지속해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회장은 "현재의 위기국면에 대해서는 이를 ‘기회’로써 활용하여 더욱 공격적인 전략과 노력으로 돌파해 나가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더불어 "보다 거시적 관점의 경영기반 확립을 위해 어떠한 혹독한 환경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기반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모범사원상, 최우수해상직원상, 우수해상직원상 및 사내교육프로그램인 HR 아카데미 성적우수상, 코리아헤럴드참여상 등을 부상과 함께 해당 직원들에게 시상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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