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제네타(Xeneta)’의 ‘22년 4분기 탄소배출지수(CEI) 조사 결과 자사 주력 노선 동아시아-美 서안 구간에서 최우수선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CEI에 따르면 HMM은 ‘22년 4분기 해당 구간에서 70.2를 기록, 15개 선사의 평균치인 96.2보다 27%나 낮았다. 특히 HMM은 ‘22년 4분기에 시장 평균보다 높은 적재율을 기록하면서도 더 적은 탄소를 배출했다고 ‘제네타(Xeneta)’는 설명했다.

한편 HMM은 2월 14일 국내 선사 최초로 친환경 선박인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