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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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21.05.11 10:24
항공화물 2종류 신규 서비스 개시, 의료 전문 서비스 FORPATIENTS 발표
스페이스 확보 위한 SKYCAPACITY, 단기 및 긴급 상황 위한 Time Critical Solution
세바로지스틱스가 변동하는 시장 대응을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최근 항공화물 부문에 두 가지 새로운 서비스 SKYCAPACITY와 Time Critical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SKYCAPACITY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의 고객들에게 항공화물 적재량에 대한 접근성 및 스페이스 보장을 위한 서비스다. 세바 측은 SKYCAPACITY를 통해 변동성이 심한 항공화물 시장에서의 스페이스 확보를 증대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미 세바로지스틱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주요 항로를 사전 확보해 왔다. 세바로지스틱스는 현재 고객 및 신규 고객이 자사가 확보한 매주 수십 대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가격과 보장된 항공편 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SKYCAPACITY의 네트워크는 현재 북미-남미, 유럽-아시아태평양을 오가는 다양한 목적지를 제공 중이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선보인 2번째 항공화물 서비스는 Time Critical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응급 상황 또는 단기간 상황에서 특정 부품이나 제품이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다.
세바로지스틱의 설명에 따르면 의료, 자동차, 항공, 우주 등 응급 상황 및 단기간 운송이 필요한 경우 적합한 서비스 및 가장 빠른 라우팅으로 100% 정시 배송을 보장하고 우선 배치, 긴급 배송에 필요한 보안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것.
이 서비스에는 전체 보험 및 통관이 포함되어 가능한 가장 빠른 운송 시간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전 세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고용해 연중무휴 24시간 글로벌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솔루션 구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스톱 쇼핑 지원팀은 모든 요청에 15분 이내에 연락을 취하고 해당 건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모든 배송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집중하게 된다. 특히, 배송 기한을 놓칠 시, 고객에게 배송비용을 전액 환불한다는 파격적인 정책도 포함되어 있다.
환자에 중심을 둔 의료 서비스 FORPATIENTS, 2분기 본격화
한편 세바로지스틱스는 세계 보건의 날에 맞춰 지난 4월 의료 물류 솔루션인 FORPATIENTS 출시를 발표했다.
FORPATIENTS는 공급사슬 중심에 환자를 두고 의료 및 제약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의료 및 제약 서비스를 확대에 중점들 두고 있다.
이 서비스에는 온도민감성 솔루션(temperature-sensitive solution)이 새롭게 포함되며 2021년 2분기에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으로 환자를 중심에 둔 의료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밖에도 제약 및 바이오 제약, 의료 기기, 소비자 건강, 병원 및 가정 간호, 진단 및 실험실 서비스 등도 FORPATIENTS 서비스에 포함된다.
또한 내장형 위치추적 장치 및 온도 IoT 장치를 통해 실시간 의사 결정을 위한 가시적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급사슬관리 도구와 연중 무휴 배송 모니터링을 통해 의약품이 필요한 온도에서 선적 유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세바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므로 고객들에게 세바로지스틱스의 서비스 범위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환자에 초점을 두고 있는 FORPATIENTS의 특징을 강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규정을 완벽히 준수하고 모든 국내 및 국제 요구 규정을 충족하고 있어 상품의 품질이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40개 이상의 항공화물 관련 온도 제어 시설을 설치 중이다. 특히 모회사인 CMA CGM의 지원으로 2021년 말까지 항공화물 스테이션 네트워크 40개 이상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축된 항공화물 스테이션을 통해 세바로지스틱스는 지역 시장의 주요 의료 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적으로 1,450개 이상의 의료 무역 항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백신 및 의약품 운송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바로지스틱스는 특정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섭씨 2~8도 범위의 제품 공급 서비스에 집중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확보 위한 SKYCAPACITY, 단기 및 긴급 상황 위한 Time Critical Solution
세바로지스틱스가 변동하는 시장 대응을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최근 항공화물 부문에 두 가지 새로운 서비스 SKYCAPACITY와 Time Critical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SKYCAPACITY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의 고객들에게 항공화물 적재량에 대한 접근성 및 스페이스 보장을 위한 서비스다. 세바 측은 SKYCAPACITY를 통해 변동성이 심한 항공화물 시장에서의 스페이스 확보를 증대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미 세바로지스틱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주요 항로를 사전 확보해 왔다. 세바로지스틱스는 현재 고객 및 신규 고객이 자사가 확보한 매주 수십 대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가격과 보장된 항공편 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SKYCAPACITY의 네트워크는 현재 북미-남미, 유럽-아시아태평양을 오가는 다양한 목적지를 제공 중이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선보인 2번째 항공화물 서비스는 Time Critical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응급 상황 또는 단기간 상황에서 특정 부품이나 제품이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다.
세바로지스틱의 설명에 따르면 의료, 자동차, 항공, 우주 등 응급 상황 및 단기간 운송이 필요한 경우 적합한 서비스 및 가장 빠른 라우팅으로 100% 정시 배송을 보장하고 우선 배치, 긴급 배송에 필요한 보안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것.
이 서비스에는 전체 보험 및 통관이 포함되어 가능한 가장 빠른 운송 시간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전 세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고용해 연중무휴 24시간 글로벌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솔루션 구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스톱 쇼핑 지원팀은 모든 요청에 15분 이내에 연락을 취하고 해당 건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모든 배송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집중하게 된다. 특히, 배송 기한을 놓칠 시, 고객에게 배송비용을 전액 환불한다는 파격적인 정책도 포함되어 있다.
환자에 중심을 둔 의료 서비스 FORPATIENTS, 2분기 본격화
한편 세바로지스틱스는 세계 보건의 날에 맞춰 지난 4월 의료 물류 솔루션인 FORPATIENTS 출시를 발표했다.
FORPATIENTS는 공급사슬 중심에 환자를 두고 의료 및 제약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의료 및 제약 서비스를 확대에 중점들 두고 있다.
이 서비스에는 온도민감성 솔루션(temperature-sensitive solution)이 새롭게 포함되며 2021년 2분기에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으로 환자를 중심에 둔 의료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밖에도 제약 및 바이오 제약, 의료 기기, 소비자 건강, 병원 및 가정 간호, 진단 및 실험실 서비스 등도 FORPATIENTS 서비스에 포함된다.
또한 내장형 위치추적 장치 및 온도 IoT 장치를 통해 실시간 의사 결정을 위한 가시적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급사슬관리 도구와 연중 무휴 배송 모니터링을 통해 의약품이 필요한 온도에서 선적 유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세바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므로 고객들에게 세바로지스틱스의 서비스 범위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환자에 초점을 두고 있는 FORPATIENTS의 특징을 강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규정을 완벽히 준수하고 모든 국내 및 국제 요구 규정을 충족하고 있어 상품의 품질이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40개 이상의 항공화물 관련 온도 제어 시설을 설치 중이다. 특히 모회사인 CMA CGM의 지원으로 2021년 말까지 항공화물 스테이션 네트워크 40개 이상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축된 항공화물 스테이션을 통해 세바로지스틱스는 지역 시장의 주요 의료 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적으로 1,450개 이상의 의료 무역 항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백신 및 의약품 운송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바로지스틱스는 특정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섭씨 2~8도 범위의 제품 공급 서비스에 집중할 예정이다.